한아종합건설이 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을 통해 강동구 암사동에서 '하나빌리지'아파트를 공급한다. 효정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한아종합건설이 서울 동시분양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에 31평형 6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10% 이상 싼 평당 7백70만원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02)511-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