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는 4.4분기에 1만2천78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천23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신천동 캐슬골드 400가구, 방배동 중앙아파트 337가구(일반 분양 157가구) 등 1천36가구(일반분양 856가구)를 분양하며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도농동에서 708가구(일반분양 41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구서동 3천654가구(일반분양 1천474가구)와 대구 황금주공 4천104가구(일반분양 274가구)를 포함해 총 1만1천40가구(일반 3천96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ss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