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산업개발이 일산 백석동에 건립 중인 우림 보보카운티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15층에 4백여실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들어서기 때문에 유동인구 흡수까지 가능한 역세권 상가다. 또 인근에 아파트단지 기업체사옥 등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소비층이 확보됐다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 상가는 지상 1∼3층까지 들어선다. 1층엔 이동통신 편의점 등이 배정되고 2층엔 커피숍 미용실 식당,3층엔 전문클리닉 등이 유치된다. 분양가는 평당 5백만∼1천8백만원선이다. (031)907-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