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오는 9월1일부터 토지매각대금에대한 연체이자율을 현행 18.0%에서 14.0%로 내리고 조성공사 완료전에 매각된 토지는 11.8%까지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토공은 최근 저금리추세에 맞춰 연체이자율 인하를 결정했으며 아파트 분양업체등이 수혜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