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건축자재와 부대설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경향하우징페어가 6일 서울 코엑스(COEX) 태평양관에서 개막돼 열흘간 계속된다. e하우징과 경향신문사 서울방송 조달청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백여업체가 참여해 주택과 건축 관련 자재 3천여점을 비롯 각종 인테리어 전기설비 도로교통시설 등을 선보인다. 건축자재는 구조재와 창호재 내외장재 냉난방재 방수단열재 급수위생재 주방가구 가정자동화설비 등이 전시된다. (02)3701-1600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