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27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림건설은 질 좋은 아파트 건설로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했을 뿐더러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에 비해 2백42%나 늘어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경 주거문화대상'의 각 부문별 수상 업체는 △아파트=현대건설 대우건설 △브랜드=두산건설 서해종합건설 △경영=대림산업 △마케팅=한화건설 쌍용건설 △환경친화=동일토건 △중견기업=동양고속건설 △오피스텔=현대건설 △상가=아이산업개발 △주상복합=유림건설 △디벨로퍼=일신산업 △아파트형공장=에이스종합건설 △리조트=한화국토개발 등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