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대우드림월드는 환경 인간 건강 미래라는 주제의 가장 이상적인 만남을 지향하는 "꿈이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환경 친화성을 배경으로 건강기능 정보화 보안기능을 집약한 신개념 아파트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신개념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해 주택 수요자들의 필요(Needs)에 맞춘 신개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연구.적용해 왔다. 신상품의 컨셉은 친환경,건강,정보화,신평면 등으로 요약할 수있다. 먼저 친환경. 대우 드림월드는 숲속의 아파트를 지향한다. 단지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와함께 실개천 등 수변공간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 건강을 위해 무공해 천연자재,개별.중앙 정수시스템,층간.설비소음저감 시스템,자동환기시스템,건강 산소방 등을 적용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미래 건강주택을 산학협동으로 연구중이다. 첨단 정보화도 빼놓을 수없다. 이는 단지내에 단순히 초고속 정보통신망만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근간으로 아파트 전용 종합 인터넷 서비스인 "테크노빌리지"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재택근무,인터넷전화,입주민 사이버 공동체 운영,원격진료,원격교육 등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에 맞추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총 54개의 신개발 특허 평면도 적용하고 있다. 다양하진 소비자들의 생활양식에 맞춰 아파트 평면도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예를들어 DIY(Do It Yourself)평면은 가족 구성원이 개성에 맞게 PC룸,취미실,피아노실,가족실 등으로 직접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평면이다. 네오-프렌치(Neo-French) 평면은 주방 식당 거실을 전면해 배치해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감각적인 프랑스풍 식당공간 연출했다. 딩크(DINK)형은 자녀가 없는 전문직 종사자 부부를 위한 중소형의 컴팩트한 평면설계다. 이같은 노력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나타나고있다. 대우드림월드는 2001년부터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올 상반기엔 분양하는 곳마다 차별화된 상품과 분양전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상반기 중 공급된 대우드림월드는 서울 금호동,용인 신갈.죽전.신봉지구,대구 침산동,부산대연동,김해장유,청주,의정부 등 전국 6천8백여 가구다. 이들은 1백% 분양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주택업계 최고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호동 대우 드림월드는 5차 서울 동시분양에서 최고의 경쟁률인 평균 3백62대1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분양한 부산 대연동 대우드림월드의 경우 90년이후 지방 분양에서는 최초로 1순위자들끼리 경쟁이 가열되는 기현상을 낳았다. 5월 대구에서 분양한 침산동 대우드림월드는 최고 청약률 24대1,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끝내 대구 분양시장을 일거에 되살리는 선도적인 역할도 수행했다. 대우건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아파트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