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 육상운송청으로부터 현재 시공 중인 싱가포르 '동북선 전철 확장공사 711공구' 현장에 대해 2년 연속 최우수 안전대상을 받았다. 육상운송청은 매년 발주한 공사에 참여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심사해 우수 안전업체를 시상해왔다. 올해는 32개 업체 중 오바야시(일본),아멕(프랑스) 등 5개 우수관리 현장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현대건설이 최고 점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