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을 갖춘 데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끈 경기도 고양 토당동 '한라비발디 리버'가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한라건설은 토당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 결과,4백82가구 모집에 1천65명이 몰려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개 타입 중 32A평형의 경우 고양시에서 3백83명,수도권에서 4백92명이 접수했다. 32B타입 64가구에는 1백90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 2.97 대 1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