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내달초 청약이 실시될 서울 4차 동시분양에서 2개 단지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강서구 화곡동과 강동구 길동 등 2곳에서 '루미아트'란 브랜드로 공급되는 이들 단지는 전체 1백26가구로 일반분양분은 66가구다. 모두 20∼30평형대의 중소형물량으로 구성됐다. 길동 루미아트는 29∼31평형 78가구 가운데 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화곡동 루미아트도 지하철 3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3분 걸리는 역세권단지다. (02)658-3232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