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에서 공공임대아파트 3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도시개발공사는 4월초 노원구 공릉2동 공릉2-6임대아파트 15평형 9가구, 18평형 1가구 등 모두 11개 단지 38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 거주 무주택자로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며 내달 1일 1순위를 시작으로 3일간 도개공 민원임대팀에서 접수한다. 공릉2-6임대아파트 이외에 도봉구 도봉2동 도봉서원아파트 11평형 8가구가 공급되고 금천구 시흥동 시흥목련아파트 13평형 6가구, 동작구 흑석3동 흑석청호아파트15평형 3가구도 새 입주자를 기다린다. 또 ▲도봉구 도봉2동 도봉서광 3가구(12평형) ▲관악구 봉천10동 봉천신봉 2가구(15평형) ▲관악구 신림12동 신림효원 2가구(15평형) ▲성북구 정릉동 진달래맨션1가구(35평형) ▲마포구 염리동 염리상록 1가구(13평형) ▲관악구 봉천7동 봉천인헌1가구(15평형)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상록수 1가구(12평형) 등도 신청 대상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