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25일부터 영등포구 당산동2가주거형 오피스텔 '문래역 미래사랑Ⅲ' 222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상 15층 4개동에 평형별로 A타입(37-38평형) 56실, B타입(32-33평형) 82실, C타입(31-32평형) 84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540만-630만원 선.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까지 도보로 각각 5분,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일은 22일이며 문의는 ☎ (02)678-5800.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