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인 코크랩의 일반공모가 내달 2∼3일 실시된다. 공동주간사인 메리츠증권 SK증권 현대증권 한화증권은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내달초 2백40억원어치를 일반공모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코크랩 CR리츠는 자산 2천3백70억원,자본금 1천3백30억원으로 산업 한빛 하나 조흥 경남은행 및 LG화재 동양화재 금호생명 한화석유화학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1천90억원을 납입한다. 나머지 2백40억원은 일반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것이다. 청약자격에 제한은 없고 공동주간사를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