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소재 포일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컨설팅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82년 11월 준공됐으며 현재 11평형 341가구, 13평형 700가구,14평형 189가구, 15평형 240가구, 16평형 512가구, 19평형 248가구 등 55개동 2천230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