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수도권 서민아파트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1일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수도권지역의 25.7평 이하 국민주택 아파트이며 점검이 필요하면 이달 20일까지 주공 안전진단팀(☎ 031-738-3854∼6)으로 신청하면 진단팀이 현장을 방문, 비파괴실험 등을 통해 안정성 여부를 알려준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