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올 첫 지방사업지인 경남 김해의김해북부 I-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모델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까지 간이 스튜디오를 마련, 가족단위 내방객의가족사진을 찍어 머그컵에 프린트해 증정하며 오는 17일과 24일에는 한의사가 상주하며 간단한 체질테스트를 하는 등 건강상담을 해준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지난 8∼9일에는 부산 아이콘스 프로축구단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개최, 내방객에게 프로축구 정규리그 개막전 입장권과 아이콘스 유니폼을 나눠주었다. 한편 내년 12월 입주 예정인 김해북부 I-파크 57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13일시작된다. 문의는 ☎(055)334-4212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