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달초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화증권 사옥부지에 소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주거복합건물을 내놓는다. 지상 22층에 4백1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오피스텔은 16∼30평형 2백58실,아파트는 10∼21평형 1백60실로 구성됐다. 단지내에 입주자들을 위해 물을 테마로 한 수경시설이 설치되고 옥상에도 골프퍼팅장,휴게시설 등이 마련된다.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1분,5호선 오금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02)525-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