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모델링협회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리모델링 사례연구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에서는 옛 아시아나빌딩을 리모델링한 프라임타워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발표는 프라임타워를 시공했던 풍림산업 리모델링팀 강신구 부장이 맡는다. 프라임타워는 싱가포르 투자청이 금호그룹으로부터 매입,작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개·보수를 거쳐 임대용 오피스빌딩으로 만든 건물이다. 참가비는 2만원. (02)547-39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