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주택을 지을 수 있는 택지로 확보된 땅이 2천3백만평에 달해 주택공급 부족현상이 3~4년안에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달 현재 수도권내 택지는 45만8천가구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62개지구 2천3백45만평에 이른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년내 택지공급이 가능한 개발계획이 수립된 곳은 48개지구 1천3백97만평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