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올해 대전과 충남지역에 4천167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공급하는 아파트는 대전용두지구 1천134가구와 당진원당지구 1천50가구 등모두 5개 지구 4천167가구이다. 또 각 지구별 공급시기 및 조건은 다음과 같다. ▲아산권곡지구(3월):공공임대(268가구) 20평형 68가구, 24평형 200가구 ▲당진원당지구(5월):공공임대(1천50가구) 21평형 638가구, 24평형 414가구 ▲천안백석지구(6월):일반분양(800가구) 29평형 200가구, 33평형 600가구 ▲대전용두지구(10월):일반분양(723가구) 24평형 72가구, 32평형 191가구, 33평형 385가구, 44평형 76가구, 공공임대(411가구) 21평형 114가구, 24평형 297가구 ▲대전노은2지구(11월):국민임대(915가구) 16평형 399가구, 20평형 516가구 주공은 이밖에 내년 공급 목표로 대전낭월지구(3월) 1천72가구와 대전관저지구(3월) 940가구, 대전노은지구(5월) 613가구 등 모두 3개 지구에서 2천625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