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작년 한해동안 총 건축허가면적은 9천771만7천㎡로 2000년의 8천105만8천㎡에 비해 20.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2000년 1천888만2천㎡에서 작년 2천588만8천㎡로 37.1% 늘었고 주거용은 4천128만3천㎡에서 4천785만6천㎡로 15.9%, 공업용은 1천164만6천㎡에서 1천353만8천㎡로 16.2% 각각 증가했다. 건교부는 또 작년 건축물 착공면적이 3천320만6천㎡로 2000년의 2천673만㎡에 비해 24.2%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