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29일 신정3동 1198-23 성호연립과 신정5동 893-9 새마을연립에 대한 재건축아파트 건립을 승인했다. 성호연립에는 지상 15층 111가구 규모의 아파트 1개동이 236%의 용적률로, 새마을연립은 지상 6층 35가구 규모의 아파트 1개동이 293%의 용적률로 지어져 각각 오는 2004년 3월, 2003년 1월 공사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