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06440]은 의정부 신곡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434가구가 들어서 있는 이 단지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17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한일건설은 오는 8월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