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14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회장 강석천 한국감정원장)''가 29일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설립기념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회의 정회원은 REITs법에 따라 부동산투자자문회사로 등록된 회사와 종전부동산컨설팅회사 등 48개사로 구성됐으며 향후 건전한 부동산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회 차원의 노력을 벌일 예정이라고 한국감정원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