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순회전시회 및 설명회''가 28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한국건설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그간 지정된 건설신기술중에서 적용실적이 우수한 26개 신기술과 이를 통한 예산절감 사례가 소개된다. 건설신기술 지정제도는 국내 건설기술발전을 도모하고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8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현재 지정건수는 323건에 달한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