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건설은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동에 주거형오피스텔 `노블리치''를 분양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에 17∼26평형 총 220실이 공급되는 노블리치는 복층형으로 설계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에어컨등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뉴코아백화점, 까르푸, 킴스클럽 등 대규모 쇼핑시설과 각종 금융기관, 경찰서 등이 밀집해 있다. 평당분양가는 385만∼500만원이고 선시공-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오는 8월 입주가능하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개관돼 있으며 문의는 ☎(031)705-1008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