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17일부터 강서구 가양동 1480번지 일대에 주거형 원룸 이스타빌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5~지상 11층 규모인 이스타빌 는 11~29평형 총 3백46가구로 구성됐다.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인테리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 가양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 등 서울지역 주요 간선도로망 이용이 편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평당 분양가는 4백만원선. (02)655-181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