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과 친환경 설계로 아파트 주거문화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인테리어를 혁신적으로 꾸미는데 초점을 맞췄다. 32평형은 3.5베이 구조의 아파트로 서비스 공간을 최대 13평까지 넓혔다. 부부침실에 전용발코니를 설치해 기존의 30평형대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주방도 40평형대에서 볼 수 있는 ''ㄷ''자형을 도입한다. 48평형은 고풍스런 가구와 홈바를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민다. 60평형은 17평 정도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모든 평형에 거실 화장실 방의 수납공간을 최대한 늘리고 주부들의 동선은 최소화한다. 단지안에는 각종 체육시설을 마련, 건강아파트를 추구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이란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 브랜드에 걸맞게 정보통신시설을 갖춘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올해도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아파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