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들어설 홈타운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하남 및 수도권 거주 1순위자 대상 첫 날 청약에서212가구가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하남 및 수도권 거주 1순위자 청약에서 6가구가 공급된 22평형에는 12명이 청약접수를 했고 108가구가 공급된 30평형에는 144명이 청약접수를 했다. 하남 신장 홈타운은 서울 강동지역 및 경기 성남과 인접한 데다 43번 국도가 통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중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방면으로 연결도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