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22일 '수익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과정을 개설한다. CCIM은 미국 부동산 중개업 협회가 공인한 자격증이다. 삼일은 국내에 리츠(부동산 투자회사) 회사들이 등장해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져 이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삼일은 과정 이수자들이 미국 CCI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의 습득방법,투자기법 등에 대한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총 6개월(120시간)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02)709-4009.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