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등 5곳 5백55만평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건교부는 21일 성남 판교,용인 흥덕,오산 세교,파주 운정지구 등 수도권 4곳과 대전 서남부지구 등 5곳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곳에서는 10만7천가구 주택이 건립될 예정.건교부는 올 상반기에 지정한 화성 동탄지구를 포함,1천2백만평의 택지를 확보했다고 설명.이들 지구에서의 택지공급 및 아파트 분양은 2003년 하반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