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제 12회 감정평가사자격 2차시험에1천856명이 응시, 183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최고득점은 60.67점으로 최찬익(30)씨, 이형철(28)씨가 공동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정부과천청사 또는 한국감정평가협회 게시판에 게재되고 15-17일에 자동응답서비스(☎ 700-1924)로도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점수 확인은내년 1월15일까지 인터넷(www.kapanet.co.kr)으로 가능하다. 감정평가사는 공시지가 조사 및 평가, 토지.건물 등 보상평가, 기업의 자산재평가, 법원 경매평가, 금융기관의 담보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직종이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