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주거복합건물 '아이빌멤버스'를 공급한다. 지상 12층에 10∼25평형 2백30실(아파트 1백39가구,오피스텔 91실)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공무원이나 임대사업자에게 우선 분양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체인형 임대관리시스템'을 구축,투자자들에게 임대알선과 행정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8백80만∼9백30만원,오피스텔은 6백만원 수준이다. 강남권의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10% 이상 저렴하다는 게 대우건설측 설명이다. (02)566-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