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들이 3백가구 미만의 단독연립 재건축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의 용적률 규제로 일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3백가구 미만이면 서울시의 지구단위 계획 수립 대상에서 제외돼 사업속도도 빠른 편.중견업체들은 일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