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월16일 실시한 12회 공인중개사자격시험에 응시인원 4만3천930명 가운데 18.3%인 5천227명이 최종합격했다고 30일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합격자 4천903명보다 324명 늘어난 것이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시공무원교육원과 각 구청 게시판,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edu.seoul.go.kr), 자동응답전화(ARS.02-700-19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성적은 내달 3∼8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구청 지적과나 자동응답전화(02-700-1927)로 문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원서접수 구청 지적과에서 내달 10일부터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