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인 횡계~강릉(21.9 )간이 새로 확장되어 이달 28일에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총 사업비 7천5백60억원을 들여 5년만에 완공하게 됐다. 이번 구간은 그동안 꾸불꾸불했던 대관령구간이 새로이 신설하는 것으로 서울방향 3차선,강릉방향 2차선이 신설 확장되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