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시비로 검찰수사까지 벌어졌던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원익을 우선협상 대상으로 지정했던 방침을 철회하고 재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