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부천시 원미구 상동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대우 마이빌"을 선보인다. 전철 송내역 역세권에 건립될 대우디오빌은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13~24평형 4백60실 규모다. 16~19평형 1백8실은 복층으로 꾸며 4~5평의 다락방을 덤으로 제공한다. 평당 분양가는 3백60만~4백10만원선이다. 송내역 인근 반달마을 10평형대의 아파트보다 평당 1백10만원이상 저렴해,투자가치가 높다고 대우자판 관계자는 설명했다. 냉장고 에어콘 샤워부스 등 생활가구와 편의시설은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계약금 5백만원만 내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032)327-460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