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및 조경공사가 완료된 전원주택단지가 동시에 분양된다. 전원주택개발 전문업체인 드림컨츄리(www.dreamcountry.co.kr)는 경기도 이천 가평 포천 안성 등에 조성된 4개 전원주택 단지의 41개 필지를 한꺼번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이 1백45∼3백31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25만∼1백20만원선이다. 4곳 모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데다 지목이 대지로 변경돼 계약자는 바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축비는 목조 통나무 벽돌 황토 등 주재료에 따라 평당 2백50만∼3백만원 가량 든다. 드림컨츄리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자에게 경기도 포천 운악산 레저타운내 승마장 평생회원권을 제공한다. (02)3431-4250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