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랜차이즈 전문회사인 에셋메이커(www.assetmaker.co.kr)는 자체 개발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이용,4백50여개 가맹업소의 매물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회원 중개업소는 자신의 컴퓨터를 이용해 에셋메이커의 정보망에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회원사의 개별 홈페이지 △중개업소간 정보 교류망 △에셋메이커의 웹 사이트로 동시에 전송돼 매물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 이종구 사장은 "무엇보다 중개업소간 정보공유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게 장점"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회원업소의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02)2648-2681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