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경기 북부지역에 모두 1천156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의정부시 장암동 31의 2 일대에 오는 2003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24평형 104가구, 33평형 398가구, 42평형 86가구 등 모두 588가구를 분양한다. 영풍건설㈜은 구리시 수택동 304 일대에 24평형 38가구, 32평형 170가구, 42평형 42가구 등 251가구를 오는 2004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한다. 남양씨엔씨㈜도 구리시 인창동 309의 6일대에 20평형 20가구, 24평형 67가구, 32평형 67가구 등 모두 154가구를 분양하며 오는 200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이밖에 밀양박씨 규정공파 대종회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55 일대에 31평형 163가구를 오는 2003년 9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한다. (의정부=연합뉴스) 안정원기자 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