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기지역에 모두 2만5천여가구의 임대아파트가 건설된다.

4일 도(道)에 따르면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20만가구 건설계획에 따라 올해 도내에서 1만1천여가구가 착공된데 이어 내년에도 용인 동백지구 등에 모두 2만5천600가구의 임대아파트가 건설된다.

지역별로는 용인 동백지구 3천550가구, 죽전지구 753가구, 평택 이충2지구 2천240가구, 평택 장당지구 500가구, 파주 교하지구 2천가구, 고양 일산2지구 550가구,남양 호평지구 800가구 등이다.

용인 구성지구 2천180가구, 보라지구 1천358가구, 양주 덕정2지구 1천43가구,안성 공도 1천500가구, 안산 신길 800가구 등은 내년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해 착공할계획이다.

이밖에 건설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나머지 8천300여가구에 대해서는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등과 협의해 조속히 택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하는 임대아파트는 15∼18평형으로 서민들을 대상으로 10년에서 최장 20년기한으로 임대된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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