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첫 오피스텔 사업으로 내달 16일부터일산 장항동에 522실의 중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10층짜리 1개동에 ▲12평형 182실 ▲13평형 277실 ▲14평형 42실 ▲16평형 12실▲20평형 9실이 들어설 예정으로 ㈜마이홈 코리아가 땅을 제공하고 우림건설은 시공을 담당키로 했다. 분양가는 평당 410만원 선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융자된다. 지하철 정발산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 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문의는 ☎ (02)3488-6830.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