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한국토지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사장 공모 입후보자 4명중 김진호(金辰浩) 전 합참의장을 추천해옴에 따라 김 전 의장을 최종 임명권자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토공 사장은 김용채 전 사장이 건설교통부 장관에 임명된 지난 8월23일이후 공석이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