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후 주춤했던 테마상가 시장이 미 테러보복전쟁과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의 수익성 부동산이 하반기 들어 공급과잉 논란에 휘말리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상가쪽으로 돌아서고 있기때문이다. 저층부 점포는 분양초기에 공급물량이 바닥이 나고 일부 점포는 수백만원의 프리미엄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