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오는 19일 대전 관저3지구 주공아파트 내 상가 29개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관저3지구 느리울마을 아파트 16개와 국민임대 아파트 13개 등 모두 29개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의 아파트 가구수는 느리울마을 750가구 국민임대 880가구 등이며 분양 예정가격이 1층 경우 평당(3.3㎡) 1천만-1천100만원이고 2층은 평당 500만원 정도이다.(☎042-602-4113) 분양 면적 및 예정가격은 다음과 같다. ■느리울마을 ▲주상가(14개):1-2층 면적 27.8-45.7㎡ 예정가격 4천389만-1억4천555만원 ▲분산상가(2개):1층 " 41.1-44.9㎡ " 1억2천478만-1억3천649만원 ■국민임대 ▲주상가(10개):1-2층 " 33.6-98.8㎡ " 5천835만-3억3천891만원 ▲분산상가(3개):1층 " 49.1-94.2㎡ " 1억4천491만-2억8천388만원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