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 아파트단지내 상가를 오는 22일부터 분양한다. 가장동 삼성래미안은 총 2천3백98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구매력이 높은 20∼30평의 중소형 평형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주변에 대형쇼핑센터와 경쟁상권이 없고 개통예정인 대전 지하철 용문역이 가까워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6월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3백만∼1천5백만원. (042)48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