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이달부터 자사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실직자 및 영세근로자에게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주공은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임대주택 입주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에게 자활기회 제공차원에서 전국의 주공아파트 건설현장에 일자리를 알선해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취업을 원하는 주공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은 해당 관리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건설관련 전문기술 분야,자재운반 일용잡부 청소 경비 등의 일자리를 알선해준다. 주택공사의 임대아파트는 전국에 2백86개 단지,24만여가구에 이르고 현재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은 1백5개 단지 12만여가구에 달한다. (031)738-3812∼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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