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절차를 밟고 있는 동아건설이 대한통운빌딩 등 고정자산을 본격 매각한다. 동아건설은 5일 보유하고 있는 고정자산중 대한통운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서소문동 대한통운빌딩을 오는 8일 공매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