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오산 세교, 인천 영종, 화성 청계.동지.목리 등 5곳 247만평을 택지개발지구로 신규 지정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역별 지정규모는 오산 세교 98만평, 화성 청계 25만평, 화성 동지 25만평, 화성 목리 29만평, 인천 영종 70만평 등이며 인천 영종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금년중에 택지지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 용인 서천.영신, 양주 고읍, 파주 운정 등 4곳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